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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관악산

배디링 2018. 5. 6. 13:58
서울둘레길은
▶ 수락·불암산(18.6km, 8시간 40분) ▶ 용마산(12.6km, 5시간 10분) ▶ 고덕·일자산(26.1km, 9시간) ▶ 대모·우면산(17.9km, 8시간) ▶ 관악산(12.7km, 5시간 50분) ▶ 안양천(18km, 4시간 30분)
▶ 봉산·앵봉산(16.6km, 6시간 10분) ▶ 북한산(34.5km, 17시간) 등 8개 코스 157㎞다.



 

도봉산역에서 불암산‧수락산을 지나 화랑대역으로 연결되는 제1수락・불암산코스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과거 채석장으로 이용되는 부지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이 일품이다.

화랑대역에서 묵동천‧망우산‧용마산‧아차산을 거쳐 광나루역으로 연결되는 제2 용마산 코스는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로 꼽힌다. 아차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모습이 일품이다. 또한, 애국지사와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공원과 아차산 보루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광나루역에서 한강‧고덕산‧일자산‧성내천‧탄천을 지나 수서역으로 연결되는 제3 고덕‧일자산 코스는 강길, 숲길, 하천길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코스가 가장 완만해 누구나 편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수서역에서 대모산‧구룡산‧양재시민의숲‧우면산을 지나 사당역으로 연결되는 제4 대모‧우면산 코스는 트레킹하며 삼림욕을 즐기고, 코스 내 윤봉길의사기념관, 대성사 등이 있다.

 

사당역에서 관악산‧삼성산을 지나 석수역으로 연결되는 제5 관악산 코스는 낙성대, 천주교삼성산성지, 사찰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고,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석수역에서 안양천‧한강을 지나 가양역으로 연결되는 제6 안양천 코스는 안양천을 따라 계절별 다양하게 변하는 하천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안양천 제방의 벚꽃길이 유명하다. 

 

가양역에서 월드컵공원‧불광천‧봉산・앵봉산을 지나 구파발역으로 연결되는 제7 봉산・앵봉산코스는 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 불광천, 봉수대 등 코스 내 매력적인 볼거리가 다양하다.

구파발역에서 북한산‧도봉산을 지나 도봉산역으로 연결되는 제8 북한산코스(34.5km, 17시간) 는 북한산자락을 따라 북한산과 서울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탕춘대성암문, 4.19국립묘지, 이준열사 등 독립유공자 묘역, 연산군묘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다.

 

서울둘레길 157km 완주자에게는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 거점별로 마련된 스탬프 총 28개를 하나씩 찍어 채워나갈 수 있어 성취감은 물론 재미도 쏠쏠하다. 이같은 재미에 이미 서울둘레길 개통 1년1개월 만에 완주자가 6,300명을 돌파했다.

서울둘레길 안내지도와 스탬프북은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용산) ▴서울시청 1층 열린민원실 ▴양재시민의 숲・서울창포원 관리사무소 ▴관악산 관리사무소 ▴아차산 관리사무소 등 6곳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둘레길 걷기축제’(매년 5월, 10월), ‘서울둘레길 100인 완주 원정대’(상・하반기 각 1회), 매월 정기 걷기(혹한기・혹서기 제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울둘레길을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평생에 한 번은 완주해야 하는 길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이와함께 주중 소규모 걷기 프로그램(길동무), 완주자를 위한 완주자 초청 페스티벌, 사진콘테스트, 완주 후기, 파워블러거 선정 등 기획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해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05

내려가다가 경인교대 방향 계곡길로 바로 내려서야 합니다 석수능선으로 등산로 산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지점 석수역에서 0.76키로 입니다 15분 거리 석수능선으로 경사...



관악산 둘레길  안양시 구간

2016.4.30


용아님. 빙고님. 산머루





첨부파일 관악산 둘레길 -안양.gpx




안양시 관악산 둘레길


  •    

    관악산 둘레길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산인 관악산과 접해 있으며

    안양시·과천시·관악구·금천구에 속해있는

     관악산을 순환할 수 있는 둘레길로서 전체구간은 31.2㎞이며,


    산의 높이는 629m로, 관악산 둘레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역사와 생태를 배우는 자연탐방로이다.


     안양시 구간은 모두 6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 각 구간별로 특색있는 안양의 숲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석수역에서 시작해서 금강사, 안양예술공원, 망해암, 비봉 산책길

    , 내비산 입구, 관악산 자연학습장, 간촌약수터를 지나

    과천으로 이어진 관악산 둘레길은

     안양시 만안구 전경의 속살을 들여다 보며 피곤함을 날릴 수 있다.


     조금 가파르기 때문에 난이도는 있지만 걷고 나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이다.
     

    걷기 여행길  자료



    오룩스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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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30

    이곳에서 흩어진다 절골 근처에서 계곡물에 발과 땀을 씻고 가지고 간 마지막 과일을...바위를 통과하여 오후3시30분에 경인교대에 도착 4시간의 삼성산을 산행을...

    cafe.daum.net/sangse5/8...   우금암  | 카페 내 검색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삼성산 산행기| 우금암 이야기

    김정우 | 조회 61 |추천 0 | 2012.04.30. 13:05


    //

    삼성산 산행기

    2012.04.29일 아침 창밖에 보이는 날씨가 화창하여 집에만 있으면 억울할 것 같아

    인근 산으로 향했다.

    집에서 1.5km를 걸어나와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바뀌타고 구로디지탈단지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시흥초등학교에 내려 오전11시15분부터 관악산의 서쪽에 있는 삼성산으로

    4월말의 화창한 날씨에 산행객이 많아 삼선산에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상춘액이 대만원 완만한 길을 건너

    호압사에 이르니 점심을 먹고 있는 등산인파로 잠시 휴식과 물을 마시고

    다시 이동 호압사갈림길을 지나 운동장바위 근처에서 동행한 친구와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장군능선을 지나  깔딱고개를 넘고  이무기바위를 지나고  인근에서 제일 높은 국기봉에서 인증샷

    동행하 친구는 국기봉에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하여 가파른 암벽을 타고 혼자 국기봉을 기점으로 하산준비

    거북바위를 지나니 임도처럼 형성된 포장돈 길을 따라  반

    반월암을 거쳐 삼막사에 이르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흩어진다

    절골 근처에서 계곡물에 발과 땀을 씻고 가지고 간 마지막 과일을 먹고 삼막골을 지나 자라바위를 통과하여

    오후3시30분에 경인교대에 도착 4시간의 삼성산을 산행을 마치고 귀가

    집에서 TV나 보는 것보다는 보람 있었던 4월말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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