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6인 항주-소흥 여행 소감
1)여행 멤버 구성이 극히 어려웠다. 처음에 네 명에서 한 명이 추가되니까 다시 한 명 더 모집하는데 나와 경문 형님이 여러 사람을 수소문해 봤지만 연말이라 잘 되지 않았고, 중간에 추가된 사람이 취소하게 되어 수수료 부담 컸고, 마침내 영준 부부가 가게 돼서 해결됐음.2) 공항에 한 사람이 늦게 오는 바람에 출발 시간에 쫓겨서 불안했다. 하마터면 이번 여행을 포기할 수도 있었다.. 사전에 가족 등 바상연락처를 알고 있어야 하고, 출발하는 날 아침에 문자 또는 카톡 연락해야 되겠음3) 이번 여행에서 하마터면 차에 두고 내린 핸드폰을 못 찾아 여행이 매우 힘들 뻔 했다. 다행히도 현지인들과 경찰이 도움으로 핸드폰을 찾게 돼서 무척 다행이다. 길 찾기, 교통 이용 등 등 매사에 중국인들이 열심히 도와 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