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중.고.학교 체육

 

미국 초.중.고.학교 체육 가족.교육.건강의 소중함 2012. 1. 5. 13:03 https://blog.naver.com/outliers1/30127980810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한국에서도 이제 미국 처럼 학교 체육 시스템을 바꾸는것 같다. 입시위주 교육에서 벗어난 ,체력을 키우고 건강한 청년을 만드는데, 학교 체육이 얼마나 중요 한지 미국에서 배운다. 미국은 초,중,고. 할것 없이 체육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물론 일정한 성적이 안되면  원하는 운동부에 들어 갈수 없다. 학교 방과 후  지역의 타 학교와 시합을 하는 시스템 이 너무 잘되어 있다.  지역 별 수십개 학교가 경쟁 하고  지역 최고 팀은 타주  각 주별  시합에 나가고,  각 주별 최우수 팀은 전 미 최우수 선발 시합을 하는 경쟁 시스템이 부럽다.  종목 역시 한 학교에 운동부가 20여개~30 여개 팀이 있다. 물론 엄격한 선발 전을 치르고 성적표을 제출하고 병원 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다. 이처럼 학교 스포츠가 축구.배구.농구,야구.미식축구.수영 테니스 육상 할것 없이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 하는 학생들을  본다.   방과후 운동에서 수백명이 운동 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력적으로 남여 할것 없이 강한 국민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학교 체육이다. 이와 연계해서 강한 국민 .강한 군대(지원:모병제)로 이어지는 것을 실감 할수있다. 시애틀에서 부터 LA,샌디에이고 각 도시마다 수천개 공립 ,사립 학교 할것 없이와 미식 축구 경기장. 야구장.축구장.수영장.테니스 장.실내농구장은  학교의기본 시설 같아 보인다.   이 많은 체육 인프라와 경쟁 시스템.평가 시스템은 대학스포츠 팀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고.고등학 교에서 특출하거나 대학에서 자연스럽게 프로 팀으로 이어지는 프로 스포츠의 발달은 미국의 거대한 산업이며 많은 일자리와 스포츠로 성공하는 확률이 높으므로 자연스럽게 운동부에 들어가는것이 경쟁이 치열 하거니와 ,개인 운동과 연습을 방과후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심히 땀흘이는 학생들이 많다. 스포츠 산업 ,스포츠 마케팅,스포츠  필요 인력시장이 소수에게만 열린것이 아니라 엄청난 인재와 인력을 요구하는 거대한 시장이 미국이다. 고등하교 축구,저학년팀.고학년팀으로 구분/타학교와 시합 한국처럼 지도자 앞에서 경직된것이 아닌, 자유스러운 운동부 시합에서 지거나, 비겨도 즐거운  운동부  오후 3시/ 겨울 방학기간 1주일 두번  지역내 타 학교와 시합... 종료후 인사     세계인들을 불러 모으는 골프시장. 야구시장,농구시장. 미식축구시장........ 그리고 기업의 광고시장,용품시장등으로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한계가 없는 큰 시장이 미국 스포츠 시장인데 그 기본이 바로  유치원 부터 고등학교 까지 이어지는 학교 체육의 시스템이 있음을 발견 한다. 한국에서도 이제 방과후 체육을 활성화 하고 참여 기회를 높인다고 하니 반가운일이다. 이와 관련한 세밀한 시스템을 분석, 벤치 마킹해서 한국의 청소년들과 그리고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날 큰 시장을 열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과 일회성 교육 정책이 아니길 바란다. 차기 교육부 장관될 양반이나, 차기 집권할 정치 지도자, 집권당 정치인들은 선심성 복지정책으로 세금 축내지 말고 부강한 나라,강한 국민이 될 학교 체육,교육 정책과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면 좋을것 같다.   왜냐하면 학교 체육을 활성화 하고 미래 큰 산업과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 나는 데는 제도와 인프라 학교,지역별.그리고 모든 시스템이 있어야  기어 맞물리어 가듯 돌아 갈것 같기에, 체육 시간만 늘인다고 되는것 이 아님을 미국에 1년동안 있으면서 느낀 점이다. 정말 세밀하게 잘 봐야 한다. 아이들이 학교 가는 것을 즐거워 하고, 운동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성인, 사회인으로 성장 하는 과정에 공부에 찌들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청소년기의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대한민국 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