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입체적으로 미리 보기 : http://ecotour.knps.or.kr/dulegil/prez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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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최종본(2011.11.17. 출처: 북한산국립공원)
출처: http://skilltolife.tistory.com/34 [생존의 기술]
둘레길 - 성너머길 (옛성길 로 바뀜)
정보
북한산성 성문이 아니라 수도방위를 위해 도성과 북한산성을 추가로 보강하는 차원의 탕춘대산성 성곽이다.
이중 긴 성곽중에 조그만 암문하나 1분내 통과하는 곳이다. 홍보문안이 다소 과장되었다.
길음역 3번 출구를 나오면
우측으로 100여미터 가야한다
7211 번 버스는 둘레길을 따라
지나간다.
하늘길로 바로갈수도 있다(독박골)
구기동 다음정류장 구기터널앞에서
내린다
평창마을길 끝부분 도로둘레길을 따라가다 터널앞에서 우측골목으로 간다
둘레길 표지판, 숨은그림찾기를 잘해야
한다
100여미터 지나 좌측으로
구기사 천신당쪽으로 오른다
오늘 동반 회원들
우측으로, 표지판 위쪽은 둘레길방향을
나타낸다
구기사천신당인지
불심원인지 지나면
성너머길 시작점이다
시작점 안내도 수정이 필요하다
안내도마다 북쪽과 남쪽이 자주 바뀌는데 일관성이 있으면 좋겠다.
(교통편 버스번호와 노선이 표시되어있다)
성너머길 초반은 숲속길로 좋다
둘레길의 상징은 주황색인 모양이다
표지판과 가이드 선 색을 주황색으로 맞춘것은 일관성이 있어 좋다. 홍보문안에도 추가했으면...
탕춘대능선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확실한 역사적의미를 위해 탕춘대능선을 걸어올랐다. 탕춘대공원지킴터까지
탕춘대길은 지킴터까지 거의 1km구간으로
긴데... 완만하여 수평적이고
숲도 우거져 여름철 산책길로
좋아보인다
등로길좌측으로는 탕춘대 성벽이 길게
이어진다
능선따라 향로봉근처 차마고도까지 이어져
있다
복구작업은 거의 없어 잡초에 묻혀가고
있다
성벽따라 보이는 족두리봉
옆으로 긴 암릉을 보유한, 작지 않은 암봉임을 보여주고
있다
우측으로는 비봉남릉, 승가봉, 나한봉, 상원봉,
문수봉, 보현봉이 늘어서 보인다
드러나는 비봉남릉의 전경
로케트바위우측으로 영국여왕같은
큰바위
암벽연습중인 한분
탕춘대 공원지킴터
탕춘대 성벽이 향로봉언저리로
올라붙는지점
지킴터지나 가상의 둘레길을 검토하다가
원위치 하였다
구기동,상명대가는 갈림길지나 둘레길로
원위치
성벽따라 내려가니 멀리 인왕산과 안산이
보인다
구기터널 성벽위에서 불광동쪽
태풍곤파스가 지나가 모처럼 맑아 보인다
탕춘대 성안쪽과 바깥쪽을 걸쳐 둘레길이
이어지므로
성너머길보다는 성통과길인데 성너머구간이 많아서 지어진 이름인 모양
이번에는 아래가 북쪽이다.
보는 방향으로 안내도가 구성되었다.
탕춘대성암문
성안쪽에서
성너머에서
미복원 탕춘대성벽
보수는 대충 필요한 곳만 파악한 모양입니다.
삼거리
둘레길은 여러동네에서 오를 수 있다.
이어지는 둘레길
성너머길에서 보는 북한산 풍광은
좋다.
하늘이 열리고 조망이 좋은대신 더위를 피하긴 어렵다.
여름철 모자/양산/썬글라스 준비
나무계단을 많이 가설하여 평탄화에
신경썼다
태풍(곤파스)에 쓰러진 나무들이 둘레길을
막았다
중간 표지판
글자체와 안내방식이 다른 기존 공원안내판같다.
우수조망소 안내판, 산객이 써놓은 상원봉이 맞다.
족두리봉 우측으로
2 향로봉,3 비봉, 4 사모바위, 5 승가봉, 6
나월봉, 7 나한봉, 상원봉,8 문수봉,9 보현봉
( 작은 승가봉은 거의 안보인다)
표지판에 상원봉을 추가로 표시하면
되겠다
거친내림길은 나무계단으로 대체
주황색 둘레길로 계속 비탈길을
내려가면
북한산자락을 파먹고 들어온 신축아파트단지가
보인다.
이것으로 인해 하늘길은 어려운 구간이 된다.
기존 도로이용도 어려워 경계선따라 암릉위로 가설된 둘레길을 오르내린다.
성너머구간 종료, 장미공원
바로위 계단위 삭막한 정자에서 쉬지말고 그늘진 쉼터
장미공원에서 쉼어감이 좋다
약수터도 있다는데 쉬지않고 지나갔다. 식수보충시 필수
쉼터
이어지는 하늘길은 도로를 횡단해야 한다.
둘레길 - 하늘길 (구름정원길 로 바뀜)
정보
(이미지출처:북한산국립공원)
중간의 도심 전망소 하나는 볼 만하다. 나머지는 오르내림이 심하다.
바짝 다가선 아파트로 암릉지대인 족두리봉 자락에 나무계단으로 길을 이어붙였기에~
횡단보도를 건너 불광공원으로 진입
공원좌측으로
공원좌측끝으로 해서 오르막을 오른다
너덜길올라
이어지는 암릉지대 산쪽은 막고
나무계단을 가설하였다
우측으로 자연 암벽들이 이어진다.
둘레길로 인해 드러난 족두리봉의 암릉자락이 견고하다.
철조망이 이어진다
태풍으로 재보수 보강중
태풍 곤파스로 쓰러진 나무들과
보수현장
계속해서 오르내리다 다시 나무계단을
오르면
도심전망소이다. 둘레길 취재중.
(스카이데크)
도심보기에는 좋다.
그늘도 있으면 좋겠다.
홍보그림에 나오는 하늘길
나무계단구간
우측으로 있는데 못찍었다.
전망대앞 산쪽
스카이데크앞 기념촬영
사거리, 표지판이 엄청복잡해 졌다
...
현대 힐스테이트가 이 동네 다
먹었다.
하늘길 내내 볼 수 있다
삼거리
여기서부터는 기존 지킴터를 이어간다. 아파트/도로대신
이런방식의 숲길이면 좋은데...
북한산자락 아파트침입으로 다시 암릉을 따라
간다
그나마 보기좋은 길
선림슬랩
간간이 숲길이 이어진다
정진 지킴터앞
기존 등로길 앞으로만 이어도 둘레길은 훌륭하다
정진사 공원입구서 주택가로 도로로 나가야
한다
파란색 기존 소로를 마다하고 도심쪽 작은 숲속에 길을
내었다
조망도 안좋고 한증막이다.
주택가 지나
불광중쪽으로
내려오면
가게도 있고 마을버스도 대기하고
있다.
도로변은 귀가와 물품조달이 용이한 장점은 있다.
불광중쪽으로 우회전해서 파랑색 샛길로 가면
좋은데
왼쪽으로 개발제한구역인 작고 얕은 숲속에 길을
내었다
샛길이 빠르고 경치가 좋으므로 더위타시는 분은 우측으로 길따라 가면 테니스장지나 둘레길을 만난다
(권장)
한증막같은 숲길
바람도 없고 조망도 없다.
이번에는 힐스테이트 단지내로 지난다
이런 길을 걸으면 좀 거시기 하다
단지내 도로 대신 선림사앞으로 길을 내었으면
좋겠다
선림공원지킴터로 기존 등로가 있다.
기존 등로길도 있는데 표시가
안되었다
선림사앞에서 선림지킴터로 길이 되어 있는데...원래는 파랑색이고 선림사 뒤쪽으로 길이 있다.
기존 등로와 선림사앞으로 둘레길은 큰 공사없이 쉽게 재구성 할 수 있을 것이다.
Go stop
이어지는 둘레길이 숲으로 이어지나 더 이상은 가지 않기로
했다
선택한 구간이 기대에 못미치기도 하고 더위로 길가 물을
찾아 한참을 쉬었다.
소나무숲길에서 시작했다면 좋은 이미지로 계속이러지는 않겠지 하고 갔을 것이다.
시원한 물속은 폭염에 지친 회원들에게 둘레길의 불만을
반감시켰다.
한시간동안 충분히 피서후
기자능선, 선림슬랩, 향로봉
한증막같은 숲길을 피해 시원한 풍광의 기존 샛길(파랑색)을 걷는다
향로봉,족두리봉
족두리봉
북한산의 멋진 풍광들, 이런거 보며 걷는게 둘레길 아닌가?
결론적으로,
우이령계곡과 동북면에 좋은 둘레길 구간도 많아 선호구간만 간단히 다녀오면 좋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긴 트레킹을 시험해 볼 요량이라면 우이령을 제외하고 전구간을 한번만 하길 권장드린다.
도로길을 걷는게 종내는 발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일부 둘레길구간은 긴 시간을 갖고 조정했으면 한다.
(둘레길 개인적 의견)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표지판 재조정 재배치, 여러 경험자 포스팅을 봐도 길을 종종 헤메고 있다.
수평적탐방문화에 어긋나는 오르내림이 많아 노약자에 어려운 하늘길구간, 하늘이 너무 잘 보이고 약수나 수도시설도 없어 여름철에는 고행이다.
하늘길 3분의2구간은 수도라도 설치하거나 약한 계곡물 담수화(깊게 파거나 돌아 내려가게)하면 여름철에 환영받을 일이고 더위에 지친 객들이 잠시 땀이라도 식히겠다.
불광중학교 개발제한구역 한증막 숲길을 억지로 돌아서 가는 대신에 기존에 있는 길을 이용함이 좋겠다. 둘레길 우측 소도로로 가면 북한산 서쪽 풍광이 내내 아름답다.(코스조정 1)
이어지는 힐스테이트 단지내 도로보다 기존 등산로를 활용해서 선림지킴터지나 선림사앞으로 나오면 좋겠다(코스조정2)
성너머구간은 조망이 좋고 기존 등산로가 있었던 곳이긴하나 더운곳이다, 북한산공원내로 구간으로 재구성
- 구기터널 위쪽으로 탐방소구간을 연결, 용화지킴터1.2, 불광 공원으로 나오게 하거나
- 탕춘대성암문대신 향로봉쪽 탕춘대 성벽을 따라 완만히오르고, 족두리봉 아래 용화지킴터로 돌아내리면 역사적이고도 수평적 등산로가 될것임
우이령만 오픈할 때에는 둘레길이 없었지만 지금은 많은 대체재가 생겼으므로 예약없이도 갔으면 좋겠다.
(참고)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 http://bukhan.knps.or.kr/Menu/Visit/Dulegil.aspx
북한산 둘레길 정보 및 교통편이 잘 정리되어 있다. 관련 경험기를 일독하고 가면 길 잃을 우려가 적어진다.
권장구간 : 우이령길, 소나무숲길, 순례길, 흰구름길, 솔샘길, 사색의길
도로포함구간 : 평창마을길, 하늘길구간, 효자마을길, 마을길 (공통점 '마을')
북한산 국립공원 http://bukhan.knps.or.kr
우이령 탐방예약 http://ecotour.knps.or.kr/reservation/Uir.aspx (하루전 오후5시까지 인터넷예약)
구간별 교통편 http://blog.naver.com/enjhoo?Redirect=Log&logNo=150093325095
13개 구간 관련 산행기
- 우이령길 개방과 통과이야기 http://vixlee.com/70055965445 경로코스, 가족코스 강추
- 소나무숲길~내시묘역길 10구간 http://blog.naver.com/leehyang9431/30093226087 숲길과 역사가 있는곳에서 시작
- 성너머길, 하늘길 現 포스팅
- 효자마을길 http://blog.naver.com/msturtle/100112742429 도로길
- 충의길 http://blog.naver.com/msturtle/100112742825 도로길
- 꺼꾸로 간 분들
충의길~마실길 http://blog.naver.com/40tkf/30092930536
우이령~효자마을 http://3000top.blog.me/100112645766
v1.2 변경사항 2011.11.17. 둘레길 이름 변경, 둘레길 지도 추가
성너머길 → 옛성길
하늘길 → 구름정원길
* 북한산 둘레길 입체적으로 미리 보기 : http://ecotour.knps.or.kr/dulegil/prez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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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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