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웃기는 짜장

안녕하세요? 팅부똥 유학일기 작가 장기웅입니다.

그 동안 회원님들의 사랑 속에 팅부똥 유학일기가 잘 마무리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제 또 새로운 글의 연재를 하려 합니다.
이번 글은 유학일기처럼 코믹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중국에 있으면서 그리고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겪었던 모든 경험들과 생각들을 집약해 놓은 참고서가 될 것 입니다.
이번 연재는 저에게 있어서 큰 기획물입니다.
얼마 전 신춘문예에 등단한 작가로써 정식 처녀작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 작품을 먼저 중여동 회원 여러분께 공개하고 평가를 받으려 합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다소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은 글일 수도 있으나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__)(^^)

중국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을 얻었고 그것들로 인해 좋은 경험과 기록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제 경험들이 결코 크게 자랑할 것들은 아니나 적어도 시작하는 분들께는 조금이나마 힘이되지 않을까하여 큰 용기를 내어 시작합니다.
읽다보시면 '저 잘난 맛에 사는구만!'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에 표현되는 강한 문구들은 초반에 중국이라는 나라와 중국어라는 언어에 대해 머뭇거리시는 분들께 강한 끌림이 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작품의 가제는 '중국은 기회이고 중국어는 기회를 잡는 것이다.'이지만 게시판 제목으로는 너무 길어 '웃긴는 짜장'라고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의미는 말 그대로 제 글을 보며 이 사람 참 웃기는 짜장이네~~라고 느끼시더라도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얻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럼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작가 장기웅 올림.

19		#014. 부모들에게 울리는 경종 [12]	장기웅	13.07.04	1607	0
18		# 013. 잡기에도 적극적이자 [10]	장기웅	13.05.10	1098	0
17		여행포토에세이 '싱가포르, 이곳' 출판(장기웅 지음, 도서출판 여행마인드) [20]	장기웅	13.04.25	932	0
16		# 012. 질릴 정도로 집요해져라. part2 [13]	장기웅	13.03.12	904	0
15		# 011. 질릴 정도로 집요해져라. part1 [14]	장기웅	13.01.24	963	0
14		#.잠수 기간동안의 일상 [17]	장기웅(JG)	12.12.28	1017	0
13		# 010. 사랑도 중국어로 속삭여라 [9]	장기웅 작가	12.12.28	1772	1
12		# 009. 멀어지기 힘든 당신 [15]	제이지(JG)	12.06.16	1239	0
11		# 008. 화제의 유학생이 되기까지 [17]	제이지(JG)	12.06.03	1058	0
10		# 007. 무면허는 운전만 금지된 것이 아니다. [20]	제이지(JG)	12.05.26	1230	1
9		# 006. 그 어떤 순간도 놓치지 마라 [15]	제이지(JG)	12.05.16	931	0
8		# 005. 남들이 '아니오' 할 때 '예' 했다. [13]	제이지(JG)	12.05.07	835	1
7		# 004. 빨리 탔다고 빨리 앉는 것은 아니다. [25]	제이지(JG)	12.04.28	1023	1
6		# 003. 야채가게를 털어라 [32]	제이지(JG)	12.04.21	1220	3
5		# 002. 모든 것이 당신의 스승이다. [30]	제이지(JG)	12.04.13	1140	1
4		# 001. 중국에서 침 좀 흘렸나? [40]	제이지(JG)	12.04.10	2439	2
3		안녕하세요? 팅부똥 유학일기 작가 장기웅이 새로운 작품 '웃기는 짜장' 으로 인사드립니다. [37]	제이지(JG)	12.04.05	1304	0
2		# 프롤로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