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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지도 어플은 거의 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지도 어플은 CityMap2Go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이제는 구글지도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지도는 와이파이나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어야 동작해서, 해외에서는 데이터 요금 부담으로 사용하기가 힘들었었지만,
오프라인으로 지도를 저장하는 기능이 지원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내가 가야 할 지역의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해 놓으면 됩니다.
다운 받는 방법은
①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원하는 지역을 띄워놓은 다음 검색창에
ok maps 라고 치면 해당지역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합니다.
지도
축적이 너무 크면 다운이 안되니, 가야 할 지역을 어느 정도 확대한 상태에서 하면 됩니다.
②
아니면, 원하는 지역을 띄워 놓은 다음 검색창을 클릭하면 키보드가 뜨는데,
이때
<- 키로 키보드를 사라지게 하면, 몇 가지 메뉴가 떠있게 되는데, 제일 아래로 내려보면
지도영역
오프라인 사용 설정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지도를 저장하게 됩니다.
만약
검색창에 예전에 써놓은 글자가 있다면, <- 키로 다 지우면, 위 메뉴가 뜨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이렇게 저장된 지도 캐쉬 데이터는 영구적으로 저장되는 게 아니라,
휴대폰
배터리를 갈거나 시간이 많이 지나면 지워질 위험이 있으므로
항상,
가기 바로 전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을 때 받아 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이렇게 구글 지도를 이용하면,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지,
내려야
할 곳은 어디인지를 알 수 있어 훨씬 안심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지역에 있는 건물이나 지점을 길게 누르면 위와 같이 저장할 수 있는 메뉴가 뜹니다.
이때
저장하는 별표를 누르면 지도상에 별표로 표시되어 알아보기 쉽습니다.
오늘
저희가 자전거를 타고 갈 수호고성과 백사촌을 위처럼 찍어 놓고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확인하면,
우리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럼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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