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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교 관광지

배디링 2017. 11. 15. 15:43

주변관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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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되는
메타세콰이아 숲으로~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산림욕을 즐기는 휴양림으로
유명합니다.


화폐박물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이미지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동 35
  • 안내 : 042-870-1000
  • 연건축면적은 2,029㎡, 2층 건물로 1988년 6월 개관하였으며, 3개 전시실, 1개 영사실 및 세미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3,400여종, 3,800여점의 국내외의 주화, 100종의 근대 주화(한말∼현대), 80종의 기념주화, 88종의 별전(別錢), 1,000여종 2,300여 점의 우표, 2,500여종의 기타 자료 등, 모두 1만 5000여종 6만여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 제1전시실(주화실) : 한국 최초의 주조화폐인 건원중보(996)를 비롯해 해동원보(1097), 조선시대의 대표적 화폐인 상평통보 등 고려 · 조선 · 근대주화를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외국 주화로는 역대 올림픽 기념주화 · 별전 · 개금전(開金錢), 그리고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어전(魚錢), 도전(刀錢) 및 BC 670년에 주조된 세계 최초의 합금주화인 리디아 화폐도 전시되어 있다.
    • 제2전시실(지폐실) : 한국 최초의 지폐인 일본 제일은행권 · 조선은행권, 1950년대 초의 한국은행권 등 지금까지 발행된 화폐가 시대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또, 여기에는 지폐의 제조공정 및 돈 만드는 데 쓰이는 종이의 제조과정을 소개한 도표, 인쇄기 및 초지기(抄紙機)의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제3전시실 : 국내외의 각종 우표와 훈장, 크리스마스실과 러시아 · 북한 등 세계 120개국의 화폐가 전시되어 있다.
    • 영상실 :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2분짜리 슬라이드가 상영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이미지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11(구성동32-2)
  • 안내 : 042-601-7894
  • 이용시간 : 09:30 ~ 17:50
  • 이용요금 : [개인] 대인 1,000원, 소인 500원 [단체] 대인 500원, 소인 300원

유성온천

유성온천 이미지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 대전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1km 떨어진 곳에 있다. 수온 42~55℃(50℃), pH 9.0인 무색 · 무취 · 무미의 알칼리성 라듐 방사능천이다. 주요성분은 고형잔유물(128.00ppm), 규산(32.80ppm), 나트륨 이온(46.00ppm), 칼슘 이온(1.72ppm) 등이며 마그네슘 이온이 약간 포함되어 있다. 이 일대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층인 시생대 말기의 화강편마암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3곳을 시공해 쓰고 있으며, 1일용출량 2만t으로 화강암층 285~600m 깊이에서 취수하고 있다. 각종 피부병 · 신경통 · 관절염 · 위장병 · 당뇨병 · 부인병 · 소아마비 · 두풍(頭風)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둔산

대둔산 이미지

  • 위치 : 대전광역시 논산시 벌곡면, 금산 진산면, 전북 완주군
  • 대둔산은 동국여지승람에 씌어있는 바와 같이 진산(珍山)의 진산(鎭山)이며 금산 땅이니 금산의 산이라 할수 있다. 속리산 법주사 하듯, 대둔산을 주산으로 하는 옛절 태고사도 금산 땅에 있다. 비록 대둔산 전체에서 금산이 차지하는 지역의 비중이 작지만 분명 대둔산의 뿌리는 만해 한용운이 "태고사를 보지 않고는 천하의 명승지를 말하지 말라"고 했다는 태고사 자리가 대둔산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대둔산 하면 금산의 산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완주군 쪽을 크게 개발하고 사람들을 끌어 들이면서 전북 또는 완주의 대둔산으로 인식되어 버렸다. 금산의 대둔산으로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금산 · 완주의 대둔산'이라는 공동명의의 산으로 인식을 바꾸어 놓았으면 한다. 두개의 도립공원으로 되어 있는 산이다. 군 행정구역으로 볼 때 전북쪽은 완주군 하나의 군구역으로 되어 있으나 , 충남쪽은 금산군과 논산군 두 군의 구역으로 되어 있다.
    대둔산은 기암괴봉들이 많고 그 바위 봉우리들이 수려하며 깨끗하다. 크지 않으나, 장한 맛도 있고 아기자기한 맛도 있다. 한 쪽은 숲도 울창하며 계곡도 아름답다. 가을에 단풍이 기암괴봉과 어우러질때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또 임진왜란의 전적지이기도 하고, 천하의 대지에 자리잡고 있는 태고사 절 앞의 암벽에 새겨진"석문(石門)"이란 글은 우암 송시열이 쓴 글자로 알려져 있으며 갖가지 전설도 서려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여러가지로 훌륭한 대둔산은 금산, 논산, 완주 세군이 차지하고 있는 각 지역마다 각각 특색이 있어 재미있다.
  • 수락계곡 : 대전시내에서출발 흑석네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장태산자연휴양림, 직진하면 벌곡면 수락계곡에 도착한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며 기암절벽등의 웅장한 형태는 옛부터 시인 묵객의 절찬을 받을 만큼 아름다우며, 군지계곡, 수락폭포, 마천대 선녀폭포, 낙조대, 수락계곡 등 다양한볼거리와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논산시 벌곡면쪽의 수락계곡은 삼복더위에도 냉기가 감도는 계곡으로 1km정도의 깍아지른 절벽과 저녁햇살에 비쳐지는 기암괴석의 절경은 한폭의 산수화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수락계곡은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곳으로 청정계곡을 자랑한다. 수락계곡 입구에는 저수지, 민박, 음식점, 온천탕, 논산시내버스 종점이있어 편리하다

뿌리공원

뿌리공원 이미지

  •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 안내 : 뿌리공원관리사무소 042-581-4445~6
  • 주요시설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자연관찰원, 팔각정자, 밤나무단지, 산책로, 수변무대, 분수대, 잔디광장 등
  • 교통안내 :
    • 일반버스 - 310번, 315번
    • 승용차 - 대전역에서 대둔산방향으로 20분 소요
  • 자연과 접하면서 심신을 수련하고 성씨별 조각품을 통한 자신의 뿌리를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며, 충효정신과 주인정신 함양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교육공원이고, 다양한 가족단위시설 및 이벤트 행사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한 도심속의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O-World (구, 대전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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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 안내 : 042-580-4820
  • 홈페이지 : http://www.oworld.kr/
  • 주요축제 : 봄꽃축제, 튤립축제, 한여름밤의 야간 페스티벌, 우리꽃 축제, 추석명절 축제, 겨울밤 축제
  • 2002년 5월 5일 개원한 대전동물원은 2009년 4월 Flower Land를 개장하며 O-World로 이름을 바꾸었다. 규모는 131종 650여 마리의 국내 · 외 동물을 전시하고 있는 중부권 유일한 매머드급 동물원으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과 학습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고, 동물사, 아프리카 사파리, 놀이시설, 조각공원 및 보문산의 경관을 살린 자연 그대로의 산림욕장등은 가족, 연인이 함께 건강한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공원으로서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자연휴양림 이미지

  •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하소동
  • 안내 : 042-280-5566
  • 만인산은 해발 537m로 대전 최동남쪽인 충청남도 금산군과 접경을 이루고, 고려말여 한 시인에 의해 명승지로 알려졌고, 조선태조 이성계와 정종의 태를 산의 나쪽 기슭에 묻어 태봉산이라고도 불려졌으며, 만인산과 학습원 뒷산인 정기봉에 봉화대가 있어 한성에서 보내온 봉화의 신호를 영호남에 전하였던 유서깊은 곳이다. 1989년 만인산 일대 60여만평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한 후 휴게소를 민자유치하였고, 이어 1993년부터 1996년까지 학습원을 건축, 1997. 8. 27일에 개원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과 산림체험의 전당으로 학습관, 전시관, 천문대, 곤충생태관, 만인루각 등의 학습 및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산은 사계절 어느 때 찾아도 좋지만, 특히 봄철에는 진달래가 곱고, 산벚곷이 눈을 뿌려 놓은 듯 아름다우며, 5월의 파릇한 신록이 볼만하다.
  • 만인산 휴게소 : 만인산휴게소는 1990년도에 민간자본으로 건축된 자연휴양림의 편의 시설로서 건축 당시 전혀 산림훼손을 하지 않고 자연계곡을 그대로 이용 하여 골짜기에 테크시설을 만들고 지상2층, 반지하 1층으로 건축되었으며, 주골조는 철근콘크르트조로 주재료는 목재로 건축하고 휴게소앞에는 연못을 조성하여 자연경관과 조화되도록 건축함으로써 전문가들로부터 우리나라의 휴게소 건축물중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건축물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으며, 지금은 시민들이 여가를 보내기 위하여 즐겨찾는 명소로 정착하고 있다.
  • 만인루각 : 만인루각은 만인산의 상징적인 휴양 건축물이며, 루정(樓亭)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이루각의 건축은 서울 북악산 기슭에 있는 세검정(洗劍亭) 건축양식을 취하되 주골조는 철근콘크리트조로 지붕은 목조와가 2층으로 응용 건축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면서 유지관리를 고려하여 건축하였다. 이곳은 청소년들에게는 삼림체험의 연수장으로, 강호제현(江湖諸賢)들에게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양성의 전당으로 활용되고 있다.

계룡산 국립공원

계룡산 국립공원 이미지

  • 위치 :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 안내 : 042-825-3003
  • 계룡산(845.1m)은 그 신령스러움으로 일찍부터 나라에서 제사를 지내던 명산이다.
    계룡산은 백제시대는 계림산으로 불렸으며, 응산, 서악, 미곡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계룡산이라는 산 이름이 갖는 의미는 조선조 초기에 이태조가 신도안(계룡시 남선면 일대)에 도읍을 정하려고 이 지역을 답사하였을 당시 동행한 무학대사가 산의 형국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금닭이 알을 품는 형국)이요, 비룡승천형(飛龍昇天形:용이 날아 하늘로 올라가는 형국)이라 일컬었는데, 여기서 두 주체인 계(鷄)와 용(龍)을 따서 계룡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백두대간중 금남정맥의 끝부분에 위치한 계룡산은 845.1m의 천황봉을 중심으로 관음봉, 연천봉, 삼불봉 등 28개의 봉우리와 동학사계곡, 갑사계곡등 7개소의 계곡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 자태와 경관이 매우 뛰어나 삼국시대에는 백제를 대표하는 산으로 널리 중국까지 알려졌으며, 신라통일 후에는 오악(五嶽)중 서악(西嶽)으로 조선시대에는 삼악(三嶽)중 중악(中嶽)으로 봉해질 정도로 이미 역사에서 검증된 명산이다. 지리산에 이어 1968.12.31에 두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관리되어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 계룡시에 위치하고 있다. 계룡산에는 유서 깊은 절과 전설이 담긴 유적들이 도처에 많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에 신원사, 동나쪽에 용화사가 있고 갑사삼신괘불탱 등 국보 2점, 쇠로 된 당간과 당간지주 등 보물 7점, 신원사 오층석탑 등 지방문화재 9점과 팔색조 등 천연기념물 6점이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오악"과 조선시대의 "삼악"은 국가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냈던 명산을 말합니다.
    • 오악 : 동악-토함산, 서악-계룡산, 남악-지리산, 북악-태백산, 중악-팔공산
    • 삼악 : 상악-묘향산, 중악-계룡산, 하악-지리산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이미지

  •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79-70 (장동)일원
  • 안내 : 042-623-9909
  • 홈페이지 : http://www.daedeok.go.kr/ect/goContents.do
  • 계족산 황톳길은 국내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는 세계 유일의 공간입니다. 대전을 방문하게 되면 계족산, 대청댐과 더불어 반드시 가보아야 할 관광명소 입니다. 해발 200m ~ 300m에서 펼쳐지는 14km의 짜릿한 황톳길을 걷거나 뛰다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을수 있을 것있으며 봄, 가을에는 자전거를 타며 계족산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하이킹 마니아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