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미국여행 LA 샌디에고 샌프란

배디링 2017. 12.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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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미국 LA여행
4박6일 코스
혼자라도 괜찮아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4박6일 동안 다녀온 미국 LA여행
이번에 좋은 기회로
꿈에 그리던 미국 땅을 밟게 되었어요!

여행을 준비하며 여자 혼자 여행이라
'무섭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나 즐거운 여행을 했답니다.

미국 제2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밤하늘에 별 보다 더 빛나는 별들의 도시,
꿈이 이루어지는 화려한 LA로 떠나볼까요~?


스.압.주.의!!!
사진이 옴총 많습니다 :D


미국 LA여행 4박6일 코스 - 첫째날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

미서부지역은 기본 비행시간 10시!
긴 비행시간과 만만치 않은 항공료 때문에
선뜻 떠나기 힘든 곳이랍니다.

그.러.나
이번에 신규 취항한 싱가포르 항공은
LA직항 노선을 70만 원대에 만날 수 있어요 :D
(이 가격 실화냐?ㅋ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항공사를 통해 출발했어도
새벽이나 밤늦은 시각에 도착했다면
무섭고 막막했을 텐데
싱가포르 항공은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여행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첫째 날도 알찬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어요ㅋㅋ

USA 호스텔 할리우드

무사히 LA 공항에 도착,
우버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어요!

떠나기 1주일 전에 숙소를 예약하려니
위치 좋고 시설 좋고 가격 착한 호텔은
이미 예약이 끝났더라고요ᅮ

한인 민박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 패스ㅋㅋ
(베니스 한인민박의 압박ㅜ)

호스텔을 알아보던 중
정글리안에도 호스텔을 예약할 수 있어서
평점 높은 USA 호스텔 할리우드를
예약했습니다.

숙소 주변에 홈리스가 많아서
살짝 무서웠지만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나오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조만간 자세하게 포스팅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D

비행기에서 30분도 못 자서 쉬고 싶었지만
1분 1초가 아까워 떡진 앞머리를 하고
첫날 일정을 시작했어요ㅋㅋ

핑크스 핫도그
핑크스 핫도그

할리우드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소문난 맛집 핑크스 핫도그
보통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하는데
너무 일찍 방문한 것일까?
바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칠리 핫도그가 인기가 좋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대만족!!!

이날 일정을 함께한
파워블로거님이 사주셨거든요,
공짜라서 더욱 맛있었던ㅋㅋ

산타모니카 비치
산타모니카 비치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하고
버스를 타고 산타모니카 비치에 도착.
피어 한가운데 작은 놀이동산이 있어
아기자기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겨울이라 그런가?!
수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구요,
몇몇 서퍼들은 만날 수 있었답니다.

블루보틀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카페죠~?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베니스 비치 근처의 블루보틀까지
약 40분 정도 걸었더니
잠시 쉬고 싶기도 하고
뭔가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블루보틀로 들어갔답니다.

새콤한 맛이 나서 제 스탈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만 찾게 되는 블루보틀

베니스 캐널

베니스 비치가 빼놓을 수 없는 베니스 캐널.
대부호 애봇키니가 1905년 건설한
인공운하입니다.
야자수 늘어선 인공운하는
베니스나 부라노섬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베니스 비치

노숙자가 참 많았던 베니스 비치,
일몰을 보며 알찬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답니다.
10시간이 넘는 장시간 비행으로 힘들었지만
알찬 하루라서 뿌듯했어요 :)

미국 LA여행 4박6일 코스 - 둘째날

LA는 면적이 서울의 두 배가 넘는 대도시로
주요 관광지가 넓게 퍼져 있으며
대중교통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예약한 LA 일일투어

주요 명소는 다 돌아볼 수 있고요,
픽업과 투어 종료 후 안전하게 드랍까지 해줘서
고민 없이 예약했습니다.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먼저 2600여 개가 넘는
분홍색 별 모양 플레이트가 이어진 거리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에 도착.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포즈를 참고로 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ㅋㅋ

깨알 같은 설명을 들으며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열리는 돌비 씨어터와
스타의 손도장이 새겨진 TLC 차이니즈 극장을
둘러보고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할리우드 벽화

영화 <라라랜드>에서 미아가
세바스찬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들어간 곳으로
벽화에는 마릴린 먼로, 찰리 채플린, 제임스 딘 등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그려져 있어요!

할리우드 사인

파란 하늘에 구름까지 퐁퐁
뽀뽀하기 좋은 날이죠~?


할리우드의 상징
할리우드 사인을 직접 보다니
정말 꿈만 같았어요!

LA 다저스타디움
LA 다저스타디움

스포츠 매니아라면 꼭 가봐야 하는
LA 다저스타디움!

야구에는 관심이 없어도
유명한 경기장을 직접 보게 되어 신기했어요ㅋㅋ
미국인들의 야구에 대한 자부심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답니다.

스토어에는 야구와 관련된 상품들로 가득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D

인앤아웃

LA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인앤아웃 버거
뉴욕에는 쉑쉑버거가 있다면
LA에는 인앤아웃 버거가 있습니다.


가이드님이 주문하는 깨알팁을 알려주시고
현지인처럼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맛도 좋은데 가격이 너~무 착해요ㅋㅋ

비버리 힐즈

미국의 강남,
최고 부촌이라고 불리는 비버리힐즈.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한
대부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름난 고급 주택지랍니다.
마이클 잭슨의 대저택 대문?!도 구경하고
(진짜 없어 보인당ㅋㅋㅋ)
야자수가 늘어선 도로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로데오 드라이브
로데오 드라이브

베버리힐스를 대표하는
고급 쇼핑거리 로데오 드라이브!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품샵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눈이 휘둥그레 +_+
운이 좋으면 할리우드 스타들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없었어요ㅋㅋ

스페인 계단을 재현한 포토존과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가
머물렀던 호텔을 못 찍은 게 아쉬웠답니다.

게티 센터
게티 센터

세계 4대 뮤지엄의 하나로 손꼽히는 J 폴 게티의
그림 같은 언덕 위의 미술관 게티 센터!
LA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유럽식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반 고흐의 아이리스!
현재 시가 약 1000억이라고 합니다ㅋㅋ

가이드님이 엑기스만 쏙 뽑은 설명을 들었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미술관 전용 투어만 하고 싶더라고요~!

게티 센터

게티 센터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

그리피스 천문대
그리피스 천문대

아쉽지만 게티 센터를 뒤로하고
그리피스 천문대로 쓩쓩 =3

영화 <라라랜드>에서
미아와 세바스찬아 탭댄스를 추던
바로 그곳입니다.
이곳에서 백만불짜리 야경을 감상했어요!
온몸에 전율을 느낄 만큼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꼭 다시 오리라 다짐했죠ㅋㅋ

더 찌개

저녁은 한인타운의 더 찌개에서
스팸을 넣은 김치찌개를 먹었답니다.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비싸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미국 LA여행 4박6일 코스 - 셋째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안 갔는데
LA에 와서 안 가면 후회할 거 같아서
미리 한국에서 입장권을 구입했어요!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지만
편하게 우버 타고 이동했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상층부와 하층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층부의 대표 어트랙션으로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워터 월드,
스페셜 이펙트쇼, 심슨 라이드,
워킹 데드가 있으며
하층부의 대표 어트랙션은
트랜스포머, 미라의 복수,
쥬라기 공원 등이 있습니다.
저는 몇개 빼놓고 다 타고 왔어요ㅋㅋ 

해리포터 어트랙션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가장 재밌다고 소문난 해리포터 어트랙션.
대기시간 무려 5분~!!!
(비수기라 사람이 거의 없음)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빅재미라
2번이나 탔네요ㅋㅋ

그 옛날 미국 땅을 처음 밟은 조선인처럼
혼자 눈이 휘둥그레져서 탔더니
옆에 앉은 중국인 아저씨가 영어로 계속 괜찮냐며
출구로 나갈 때까지 물어봤더라고요ᄏᄏ

심슨라이드 어트랙션

그나마?! 줄이 긴 심슨라이드는
약 10분 정도 기다리고 탔습니다.

심슨 가족과 함께 영상 속 가상 롤러코스터를
탑승하는 3D 어트랙션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ᄏᄏ

워터월드 어트랙션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하이라이트 워터월드
워터월드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액션 스턴트쇼인데
실감 나는 액션 연기와
다양한 특수효과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심슨가족과 사진을 찍었어요!
혼자 가도 직원분이 계셔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퇴근하는 슈렉 냥이를 만났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못 찍어서 슬펐어요ㅠ

Wasabi at CityWalk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근처 일본 식당에서 우동을 냠냠!
미국 왔으면 미국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한식, 중식, 일식을 모두 먹었답니다ㅋㅋ

미국 LA여행 4박6일 코스 - 넷째날
그리피스 천문대

LA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그리피스 전망대.
이곳에서도 할리우드 사인이 보여
기념사진 한 장 찍고 샌디에이고로 이동했어요!

코로나도 비치

미국인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뽑힌 샌디에이고!
LA에서 자동차로 2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근교 도시랍니다.

먼저 코로나도 비치에 도착했어요!
'눈이 없어도 괜찮아!'
이곳은 로맨틱 크리스마스가 한창이에요

샌디에이고만 건너편에 위치한 
섬처럼 보이는 작은 도시인데
실제로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답니다.

샌디에이고와 코로나도를 잇는 다리를
가로 가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이
정말 눈물 나게 아름다웠어요!
그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찍지 못한 게
'한' 입니다ㅋㅋ

호텔 델 코로나도

해변을 마주 보고 있는 호텔 델 코로나도는
마릴린먼로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촬영지였다고 해요!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해서
정글리안에서 검색해보니 1박에 50만 원대ㅜ
대통령들도 찾는 럭셔리한 곳이랍니다ㅋㅋ

Leroy's Kitchen & Lounge
Leroy's Kitchen & Lounge
Leroy's Kitchen & Lounge

바로 세계적 와인 전문 매거진
Wine Spectator에서
3,800개 레스토랑을 선정한
AWARD OF EXCELLENCE 2016, 2017
이름을 올린 Leroy's Kitchen & Lounge!

코로나도 비치

샌디에이고 도심의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트롤리.
오렌지색 트롤리를 보자마자 달려갔어요!
주변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흔쾌히 들어와서 찍어도 된다는 버스기사님
어딜 가나 어리버리 여행자를
챙겨주는 미국인들 사랑합니다

(영어 못하는데 자꾸 말을 시켜ㅋㅋ)

씨포트 빌리지

샌디에이고만에 위치한
아름다운 씨포트 빌리지

바다를 보며 일광욕하는 미국 오빠들 +_+
좀 더 다가가서 찍고 싶었는데
팔뚝에 문신이 많아서 무섭더라고요ᄏᄏ

씨포트 빌리지

씨포트 빌리지에서 만난 인생 일몰
물고기나 갈매기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물개ㅋㅋ

빡빡한 일정 탓에 물개를 볼 수 있는
라호야 비치를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곳에서 봐서 다행이었어요!

씨포트 빌리지

샌디에이고를 상징하는 동상
거대한 수병과 간호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LA로 향했습니다.

미국 LA여행 4박6일 코스 - 다섯째날
그랜드 센트럴 마켓

1917년에 문을 연 그랜드 센트럴 마켓.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LA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대표해온 재래시장입니다.
신선한 과일을 구입하거나 맛집, 카페도 있어서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은 곳이에요!

에그슬럿
에그슬럿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 에그슬럿!
주말에 갔더니 줄이
너~무 길어 먹는 건 포기하고
주변만 찍다가
무섭게 생긴 미쿡오빠에게 양해를 구하고
갓 나온 에그슬럿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사랑해요, 미쿡오빠

G&B 커피

LA 최고의 카페 중 하나로 불리는 G&B 커피.
아몬드 마카다미아 라떼가 맛있다고 소문나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한입 먹고 버렸어요ㅜ

그랜드 센트럴 마켓

화이트 크리마스는 없지만
로맨틱 크리스마스 준비로 한창이에요!
산타 모자 쓴 분들이 귀여워서
한 장 찍었어요ㅋㅋ

엔젤스 플라이트

세상에서 가장 짧은 트램으로 불리는
엔젤스 플라이트.
2013년 이후 운행을 하지 않았는데
영화 <라라랜드>의 두 주인공이
데이트 장면에 등장하며
더욱 유명해져서 다시 운행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편도 1달러이고요, 왕복 2달러!!!
올라가도 별거 없어요ㅋㅋㅋ

브래드버리 빌딩

영화 <500일의 썸머>의 촬영지
공상과학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빌딩이라고 해요!
복고적인 인테리어에
크리스마스 리스를 장식해 귀여워 보였어요ㅋㅋ

US 뱅크 타워 전망대
US 뱅크 타워 전망대

약 300m 높이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를 만날 수 있는
US 뱅크 타워 전망대

무한도전에 등장한
스릴 만점 스카이 슬라이드가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소파에 카메라를 올려두고
혼자서 셀카 찍고 있었더니
외쿡인들이 '사진 찍어줄까?'
10번은 물어보는 듯ㅋㅋ

LA 국제공항

1시쯤 숙소에서 체크아웃!
우버를 타고 LA 국제공항으로 이동했어요 :D

미국 LA여행 4박6일 코스 - 여섯째날
싱가포르항공

슬링 한잔했더니 어느새 기내식 시간 +_+
국제식 요리와 한식 메뉴 중에
한식 메뉴인 닭고기 비빔밥을 선택했어요!

출국 편에서 먹었던 돼지고기 비빔밥 보다
훨씬 맛있었던 닭고기 비빔밥ㅋㅋㅋ
역시 치킨이 진리인가요~?

싱가포르항공

12시간 남짓 긴 비행시간을 마치고
인천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잃어버린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4박6일간의 짧은 일정 동안
LA 명소부터 근교 샌디에이고까지
둘러보느라 빠듯했던 여행ㅋㅋ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프롤로그 포스팅을 시작으로
행복했던 LA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뿅뿅

로스앤젤레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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