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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모습 미국과 한국=방과후 미국과 한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활동 모습

배디링 2018. 1. 8. 07:07

http://blog.daum.net/clouddrift/356



미국과 한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과외 활동의 차이점


미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과외 활동은 야외 운동으로 시작하여


야외 운동으로 끝납니다. 지역 어린이 야구 클럽이나 축구 클럽에 가입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능하면 모든 운동 클럽에 가입을 하여 기초를 쌓게 됩니다.


2학년 까지는 잘하던 못하던 똑같은 자격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습니다. 그런데


3학년 부터는 사정이 좀 달라집니다. 즉 트라이아웃(공개 테스트)를 실시하여


선수들의 우열을 가려 뽑습니다. 3학년 부터는 잘 해야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처럼 실력위주의 공부보다는 체력위주의 스포츠 과외 활동을


미국 가정서는 어릴때 더많이 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주말입니다. 동네 지역 어린이 리그 야구 경기를 한 번 보실까요.


 



그래도 초등학교 2학년 야구팀인데 제법 어젓합니다.


큰 손자 제이곱이 포수를 맡았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포수 마스크를 덮어써고 그래도 진지합니다.


 



상대팀 타자의 폼도 만만치 않습니다.


 



코치의 지시를 받습니다.


 



또 다른 타자가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킨덜 가던에서 부터 야구를 시작하기 때문에 초등 2학년들은 3년차라


나름대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라 제법 경기가 활성화 되어 있고 재미있습니다.


 



부모들 할아버지 할머니 온 가족들이 응원차 총동원되었습니다.


완전히 동네 야구 경기 잔치입니다.


 



아이스 크림 장사차도 나타났습니다.


더운데 나타나면 환영받고 매상도 올리고 갑니다.


미국의 아이스 크림 장사 풍속입니다.


 



이번에는 왼손잡이 타자가 등장했습니다.


 



수비와 공격이 교체되나 봅니다.


무겁고 더운 마스크 벗어버리고 이번에는 공격하는 모양입니다.


 



상대방 포수가 폼이 멋집니다.


 



제이곱이 타석이 들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경기를 관전하고 있습니다.


 



학부형들도 스텐드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더디어 경기가 끝난 모양입니다.


 



서로들 잘 했다고 하이 파이브를 합니다.


 



목이 말라 제일 먼저 생수를 찾습니다.


 



제이곱 잘 했다!!


 



미국 교육은 전인교육입니다.


공부 하나만 잘 해도 않됩니다. 공부도 스포츠도 다 잘해야 합니다.


어릴적에는 체력을 키워주는 스포츠에 더 할애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방과후 스포츠로 단련되어 얼굴이 다 검게 타 있으며, 안경낀 학생도 드문 편이지요..


그래야지만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공부하는데 체력이 뒷밭침을 해줍니다.


인기있는 학생은 스포츠 공부 다 잘하는 만능학생이 되어야 합니다.


말은 쉽지만 어려운 이야기이지요.


 



이렇게 많은 차들이 길가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또 편의 시설로 간이 화장실도 설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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