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거리<생활>/건강관리 49

간 건강 음식

간은 가로막 바로 밑의 오른쪽에 있는 기관이다. 간은 신체의 여러 장기 가운데 가장 크다. 하는 일도 많아서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 대사, 호르몬 대사, 그리고 살균 및 해독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잘 쉬어야 한다. 먹는 것도 중요하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좋은 음식| 1. 브로콜리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대개 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특히 브로콜리는 음주와 무관하게 나타나는 비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으로부터 간을 지켜준다. 2. 다크 초콜릿 식물성 화학 물질의 일종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간은 물론 심장에 좋다.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다크 초콜릿 외에 블루베리, 올리브, 자두도 같은 ..

뇌를 젊게

나이 들어서는 물론, 젊어서부터 뇌를 잘 관리해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오늘은 함께 뇌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신경전달물질이 신경세포에서 충분히 만들어져 있다가 자극이 있을 때마다 분비돼야 한다.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은 하루 활동이 시작되는 아침에 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아침밥을 통해 뇌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해 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뇌에 공급해야 할 에너지원인 혈당이 부족해 사고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과식하기보다 포만감이 오래가는 고단백 식품이 풍부한 식단을 먹으면 좋다. 우리 뇌의 신경세포는 고령이라 하더라도 자극을 계속 줘야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뇌의 신경세포는 정보를..

걸으면 좋다

♥ 젊어지는 비결 걷기운동 ♥ 이제 몇일후면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이지요 동지가 지나고 나면 비로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인 소한(小寒)추위과 대한(大寒)추위가 오지요 그래서 겨울은 추위로 인해 움추리며 운동을 하지않아 자칫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요 많은 운동중에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것은 “걷기 운동” 이라 하지요 특히 겨울철 운동에는 최고라고 할수 있어요 하루 1시간씩만 걸으면 보약보다 좋다 하는데 그것도 빠르게 걸어야 효과가 배가 된다 하네요 땀내가 살짝나는 꾸준한 걷기가 뇌 혈류를 개선하고 각종 혈자리와 기억중추인 해마(海馬)를 활성화 시켜 젊어진다 하지요 시속 6km의 속도로 걸어야 하는데 사나운 개가 뒤에서 쫓아올때 점잖게 도망가는 속도라 하네요 부단한 속보(速步)는 삼고(三高)..

'저탄-고지' 식사

'저탄-고지' 식사했더니.. 몸의 변화가? 김용 입력 2021. 09. 24. 08:47 수정 2021. 09. 24. 10:45 댓글 28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저탄(저탄수화물)-고지(고지방)' 식사법이 한때 주목받은 적이 있다. 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탄수화물부터 끊으려는 사람이 있다. 저탄수화물에 지방이 높은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식사법은 다이어트 효과가 높을까?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사에 대해 알아보자. ◆ '저탄-고지' 식사법... 체중 감량 효과는?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사가 '저지방 식사'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높을까?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저지방 식사와..

커피 3잔

'커피 하루 3잔'의 전설, 장장 11년의 추적 관찰로 잠정 결론? 김영섭 입력 2021. 08. 30. 00:06 수정 2021. 08. 30. 01:39 댓글 359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포털에서 '커피 하루 3잔'을 검색하면 첫 페이지부터 커피의 각종 장점이 쏟아져 나온다. 단점은 '커피 하루 3잔 남성, 치주염 위험 1.5배' 정도가 고작이다. 검색 내용에 나오는 커피의 장점은 ▶ 하루 3잔 이상, 모든 원인의 사망 위험 21% 감소 ▶ 하루 1~3잔, 코로나 감염 위험 10% 감소 ▶ 하루 한 잔 이상, 폐경기 여성 뼈 건강에 도움 등이다. 하지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불면, 구토, 설사, 식욕부진, 부정맥, 불안 등 각종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커피 건강

kormedi.com/1331212/%ed%95%98%eb%a3%a8-%ec%bb%a4%ed%94%bc-1%ec%9e%94-%eb%82%a8%ec%84%b1%ea%b1%b4%ea%b0%95-%ec%a7%80%ed%82%a8%eb%8b%a4-%ec%97%b0%ea%b5%ac/ 하루 커피 1잔, 男건강 지킨다 (연구) - 코메디닷컴 전립선 건강을 지키려면, 커피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겠다. 하루 커피 1잔을 늘리면 전립선암 위험도 1%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의과대학의 케펭 왕 박사팀은 지난해 9월 이전 시행 kormedi.com 하루 커피 1잔, 男건강 지킨다 (연구) 정희은 기자수정 2021년 1월 13일 17:26조회수: 575 [사진=게티이미지뱅크]전립선 건강을 지키려면, 커피를 가까이 하..

돼지감자차

돼지감자차 효능 10가지 (ho2jumch1.com) 돼지감자차 효능 10가지 돼지감자만 보면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꼭 겨울철만 되면 돼지감자를 캐러 다니셨습니다. 그리고 캔 돼지감자를 말린 후 꼭 저에게 주셨습니다. 자식 건강을 위해서 꼭 챙겨주셨던건 건강식품 walklightly.ho2jumch1.com geungjeongrimi.tistory.com/45 천연인슐린이라고 불리는 돼지감자, 당뇨에 정말 좋을까요. 얼마 전 저희 집 가장께서 건강검진을 하고 나서 당뇨 수치가 오른 걸 보고 화들짝 놀라 요즘은 당뇨에 좋은 식품들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2년 전만 해도 정상이던 수치가 당뇨 확진 판정을 받은 geungjeongrimi.tistory.com 돼지감자차 효능 - 사계절 알뜰살뜰 (tistory...

5명 중 2명이 지방간

2030년, 국내 성인남성 5명 중 2명이 지방간 앓는다 전미옥 입력 2020.11.06. 09:19 댓글 3개 ▲서울아산병원 제공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10년 뒤엔 우리나라 남성 5명 중 2명(39.1%) 꼴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앓게 될 거란 암울한 전망이 제시됐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고지방 위주의 식사와 운동 부족 등 비만을 부르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질환이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 국제진료센터 강서영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1998~2017년)를 바탕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복부비만의 국내 유병률 추이를 분석한 뒤 각 질환의 향후 유병률을 예측했다. 국내 남성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은 1998년 19.7%였던 데 ..

아침에 좋은 건강식

news.v.daum.net/v/20201028110007160 양배추, 삶은 달걀, 사과.. 아침에 좋은 건강식 5가지 바쁜 아침에는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이 좋다. 전날 저녁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몸에 좋은 음식들은 없을까? 양배추와 견과류, 삶은 달걀, 사과 등은 아침식사로 권장되는 건강식품들이다. 기상 후 news.v.daum.net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쁜 아침에는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이 좋다. 전날 저녁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몸에 좋은 음식들은 없을까? 양배추와 견과류, 삶은 달걀, 사과 등은 아침식사로 권장되는 건강식품들이다. 기상 후 물 한 잔을 마신 후 양배추, 삶은 달걀, 호두, 사과, 커피 순으로 먹으면 쾌변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아침을 열 수 있다. ◆ 양배추: 이른 아침 빈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