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거리<생활> 247

간 건강 음식

간은 가로막 바로 밑의 오른쪽에 있는 기관이다. 간은 신체의 여러 장기 가운데 가장 크다. 하는 일도 많아서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 대사, 호르몬 대사, 그리고 살균 및 해독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잘 쉬어야 한다. 먹는 것도 중요하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좋은 음식| 1. 브로콜리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대개 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특히 브로콜리는 음주와 무관하게 나타나는 비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으로부터 간을 지켜준다. 2. 다크 초콜릿 식물성 화학 물질의 일종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간은 물론 심장에 좋다.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다크 초콜릿 외에 블루베리, 올리브, 자두도 같은 ..

뇌를 젊게

나이 들어서는 물론, 젊어서부터 뇌를 잘 관리해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오늘은 함께 뇌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신경전달물질이 신경세포에서 충분히 만들어져 있다가 자극이 있을 때마다 분비돼야 한다.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은 하루 활동이 시작되는 아침에 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아침밥을 통해 뇌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해 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뇌에 공급해야 할 에너지원인 혈당이 부족해 사고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과식하기보다 포만감이 오래가는 고단백 식품이 풍부한 식단을 먹으면 좋다. 우리 뇌의 신경세포는 고령이라 하더라도 자극을 계속 줘야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뇌의 신경세포는 정보를..

18 항암식품

화학적 암 예방 성분의 효과 50년 전인 1971년 12월, 당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국가 암 퇴치법에 서명하면서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5년 내 암을 퇴치하겠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그 5년 후에도, 50년이 지난 지금도 암은 퇴치되지 않았고, 여전히 사망 원인 1위로 자리 잡고 있다. 물론 항암 치료 기술의 발달과 암 조기 발견으로 암 생존율이 70% 선으로 올라왔다. 그래도 폐암⋅ 췌장암 등 한국인 암 발생 10위에 드는 암은 생존율이 30%대에 머문다. 암 정복은 여전히 요원하다. ◇암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게 퇴치 암을 완전히 퇴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책은 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여 암 발생 자체를 억..

자녀 증여 방법

자녀 무상증여 한도 5000만원? 발빠른 부모는 1억4000만원! [부모탐구생활] 입력 2022. 01. 03. 06:00 댓글 319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오늘은 증여와 절세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증여·상속과 절세는 자산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지요. 흔히 분산 투자를 통해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증여 또한 분산 증여하면 절세 차원에서 상당히 유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증여의 기본 개념과 증여세 계산 방법, 그리고 자녀에게 증여하는 가장 지혜로운 절세 방법을 알아봅시다. ━ 증여세 어떻게 계산하나 증여의 사전적 정의는 “한쪽 당사자(증여자)가 대가 없이 자신의 재산을 상대방(수증자)에게 수여하는 계약”입니다. 한편 증여받는 사람(수증자)은 ..

걸으면 좋다

♥ 젊어지는 비결 걷기운동 ♥ 이제 몇일후면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이지요 동지가 지나고 나면 비로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인 소한(小寒)추위과 대한(大寒)추위가 오지요 그래서 겨울은 추위로 인해 움추리며 운동을 하지않아 자칫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요 많은 운동중에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것은 “걷기 운동” 이라 하지요 특히 겨울철 운동에는 최고라고 할수 있어요 하루 1시간씩만 걸으면 보약보다 좋다 하는데 그것도 빠르게 걸어야 효과가 배가 된다 하네요 땀내가 살짝나는 꾸준한 걷기가 뇌 혈류를 개선하고 각종 혈자리와 기억중추인 해마(海馬)를 활성화 시켜 젊어진다 하지요 시속 6km의 속도로 걸어야 하는데 사나운 개가 뒤에서 쫓아올때 점잖게 도망가는 속도라 하네요 부단한 속보(速步)는 삼고(三高)..

'저탄-고지' 식사

'저탄-고지' 식사했더니.. 몸의 변화가? 김용 입력 2021. 09. 24. 08:47 수정 2021. 09. 24. 10:45 댓글 28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저탄(저탄수화물)-고지(고지방)' 식사법이 한때 주목받은 적이 있다. 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탄수화물부터 끊으려는 사람이 있다. 저탄수화물에 지방이 높은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식사법은 다이어트 효과가 높을까?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사에 대해 알아보자. ◆ '저탄-고지' 식사법... 체중 감량 효과는?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사가 '저지방 식사'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높을까?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저지방 식사와..

종합부동산세 대상 및 세금 계산

https://easyinfostorage.tistory.com/164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세금 계산방법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세금 계산방법 대한민국 토지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국민은 모두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으로 납세의 의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조세 부담의 형평성을 위해 easyinfostorage.tistory.com https://cocoyes.tistory.com/89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알아보기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분들도 늘어났는데요. 종합부동산세는 1세대 1 주택이라고 해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2021년 1월1일 cocoyes.tistory.com

커피 3잔

'커피 하루 3잔'의 전설, 장장 11년의 추적 관찰로 잠정 결론? 김영섭 입력 2021. 08. 30. 00:06 수정 2021. 08. 30. 01:39 댓글 359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포털에서 '커피 하루 3잔'을 검색하면 첫 페이지부터 커피의 각종 장점이 쏟아져 나온다. 단점은 '커피 하루 3잔 남성, 치주염 위험 1.5배' 정도가 고작이다. 검색 내용에 나오는 커피의 장점은 ▶ 하루 3잔 이상, 모든 원인의 사망 위험 21% 감소 ▶ 하루 1~3잔, 코로나 감염 위험 10% 감소 ▶ 하루 한 잔 이상, 폐경기 여성 뼈 건강에 도움 등이다. 하지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불면, 구토, 설사, 식욕부진, 부정맥, 불안 등 각종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